넷마블 2022 공채 후기
일단 솔직히 게임 회사 갈 생각은 없었는데 보통 게임 서버면 C++지만, 에프앤씨에는 서버직무에 Spring 있어서 지원했다.
그리고 내가 C++을 좋아해서 뭐 언어가 바뀐 다해서 개발에 대한 열정은 바뀔 생각은 없기에 지원함
일단 일정은 서류 - 코테 - 넷마블 테스트 - 1차면접- 2차면접 순이다 길다....
일단 코테..
4문제에 120분
솔직히 문제가 기억이 잘안나지만 적절한 난이도 였던거 같음 한문제가 좀 어려웠던걸로
그리고 코딩테스트는 프로그래머스에서 하는거 였는데 카메라랑 화면공유 해야해서 일찍 들어가서 테스트하려고
오전 10시 시작인데 9시부터 들어가서 세팅 해놓았는데 다시 끄기 뭐해서 1시간 기다렸는데 이게 제일 힘들었음
관리자분이 모니터 2개 인지 확인하려고 카메라 들고 방 한바퀴 돌려달라고 하시고 해서 좀 귀찮았지만 이해는 갔음
늦게 들어갈걸
붙음 왜붙었지 생각함
그다음 온라인 인성검사
이건 그냥 하면 됨 솔직하게 그냥.. 하면됨... 거짓말없이
그다음 넷마블 테스트 (오프라인)
용산가서 시험 보고옴
이때 용산역에서 용산고까지 걸어갔는데
용산역에서 용산고까지 생각보다 멀어서 무릎아파서 살짝 힘들게 갔음...(축구하다 다쳐서 십자인대 수술 ㅠ)
시험은 넷마블 관련 내용이랑 cs 내용 이었는데 충분히 공부하면 붙을수 있는 정도였던거 같음
시험은 답은 다 적었는데 나중에보니까 틀리게 쓴게 몇개 있었음.... 그래도 시험보고나서 문제들이 궁금해서
내가 스스로 문제의 답을다시 찾아본거 보면 좋은 문제 였던거 같음...
끝나고 인형같은거 주심 인형은 관심없기에.. 죄송하지만... 어딘가로..(버리진 않음)
붙었다... 붙을줄 모르긴했다 다 쓰긴 했는데 잘 봤다는 느낌은 없어서...
하지만 아직도 1,2차 면접이 남아있다....
1차면접
면접은 구로의 지타워를 가서 봤다...
면접은 기술 인성 두개다 물어보셨다... 그냥 생각나는대로 대답함
긴장은 많이 안했음 원래 잘 안하지만
붙었다... 이제 2차 보러 감
2차는 임원면접
★★★★★아쉽지만 떨어졌다★★★★★
왜이리 긴장을 했는지 모르겠다 긴장 안하는편인데
하지만 거짓말 없이 대답하고 나왔고 할말은 다하고 나온거 같아서
떨어졌는데 뭐 딱히 별로 후회같은거도 없어서 그냥 10분 정도만 멍때리고 멀쩡해짐
내년 상반기는 무조건 가겠다는 마인드로 준비해야겠다
1,2차 면접 모두 면접비 받음 붙으면 안쓰려 했는데 떨어져서
면접 후 남은 면접비는 맛있게 초밥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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